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조치원 신흥1리, 공동체만들기사업 2년 연속 선정

알림

조치원 신흥1리, 공동체만들기사업 2년 연속 선정

입력
2018.04.23 16:00
0 0

주민 문화생활 요구 반영한 ‘새 삶터 신흥드림’

[저작권 한국일보] 세종시청사 전경.
[저작권 한국일보]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는 조치원읍 신흥1리의 ‘ 새 삶터 신흥드림’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흥드림 사업은 지난해 국비 2,400만원을 지원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차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2,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1년차인 지난해에는 주민 주도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잔치, 요양원 노래봉사, 어린이도서관 전래놀이마당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신흥리1리 추진회의와 예술창작소 이음의 공동 주관으로 노래 교실과 한국무용, 전래놀이와 이야기꾼, 마을화단원예 강좌 등을 개설한다.

박춘희 이장은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모두가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