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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ㆍPTC코리아, IoT인재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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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ㆍPTC코리아, IoT인재양성 협력

입력
2018.03.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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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모범 산학협력 모델 제시

울산대ㆍPTC코리아 협약식. 울산대 제공
울산대ㆍPTC코리아 협약식. 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와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인 PTC코리아(지사장 박혜경)는 22일 대학 교무회의실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TC코리아는 학생들이 사물인터넷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개발 프로젝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21억원 상당의 IoT 관련 솔루션과 전문가 멘토링을 3년간 무상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 총장은 “울산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첨단 기술영역의 핵심 인재 육성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IoT 전문기업인 PTC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IT강국 건설에 기여할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대학인의 책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앞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대응해 나아갈 수 있는지가 경쟁력의 중요한 지표”라며 “최고의 산업도시에 위치한 울산대와 4차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는 1992년 설립돼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이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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