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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산체스 등 3~4명 영입 추진...손흥민 입지 어떻게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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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산체스 등 3~4명 영입 추진...손흥민 입지 어떻게 변하나

입력
2017.08.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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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중앙 수비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아약스(네덜란드)의 중앙 수비수 다빈슨 산체스(21)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지난 해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46억 원) 이상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인 산체스는 지난 시즌 자국 리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아약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수비수이지만 공격 가담 능력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46경기에 출전해 6골 2어시스트를 올렸다.

토트넘으로선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 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도 영입하지 못한 탓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적어도 3~4명의 선수 영입 계획을 시사한 가운데 이후 손흥민의 입지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토트넘은 잠시 후인 밤 9시3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벌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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