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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내 폐철도 부지, 여가ㆍ신재생에너지 터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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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내 폐철도 부지, 여가ㆍ신재생에너지 터전으로

입력
2017.02.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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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왼쪽) 아산시장과 안상일 ㈜아산그린에너지 대표가 22일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아산시 제공/2017-02-23(한국일보)
복기왕(왼쪽) 아산시장과 안상일 ㈜아산그린에너지 대표가 22일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아산시 제공/2017-02-23(한국일보)

충남 아산시는 22일 ㈜아산그린에너지와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아산그린에너지는 400억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방축동~도고면 폐철도 부지에 자전거도로 14km와 태양광발전소 9.4MW급을 설치한다. 아산시는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및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장항선 폐철도 구간은 2008년 직선화 개량 사업 이후 방치됐다.

시는 사업완료 이후 서부지역 자전거도로망 확충으로 시민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및 신 재생에너지 보급 등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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