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 서초ㆍ역삼은 도심 속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푸에르자 부르타' 패키지는 2005년 초연 이후 34개국 58개 도시에서 5,800회 공연한 아르헨티나의 넌버벌쇼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공연은 음악과 춤, 설치미술, 디제잉이 복합된 것이 특징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배우, 공중에서 쏟아지는 수조, 객석을 가로지르는 러닝머신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공연은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HOT 출신 장우혁도 출연한다.
열광적인 공연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신라스테이는 모던한 객실 분위기에 100% 헝가리산 거위털로 만든 5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를 제공한다. 친환경 화장품 아베다 어메니티도 제공한다.
상품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 △푸에르자 부르타 ‘푸에르자석’ 관람권(2매) △COVA 커피(2잔, 테이크 아웃)가 제공되며, 이용 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