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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 곁 끝까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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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 곁 끝까지 지켜

입력
2018.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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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JTBC '뉴스특보' 캡처
유인촌 전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JTBC '뉴스특보' 캡처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곁을 끝까지 지켰다. 

유인촌 전 장관은 22일 저녁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했을 때 마중을 나간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및 이 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므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와 관련해 JTBC는 '뉴스특보'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로 출발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JTBC는 "화면에 보이지 않지만 유인촌 전 장관도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는 백용호 전 공정거래위원장,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장제원 한국당 의원 등이 함께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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