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불사조' 박철순, PO 1차전 시구자로 선다

알림

'불사조' 박철순, PO 1차전 시구자로 선다

입력
2017.10.17 07:55
0 0

박철순/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불사조' 박철순(61)이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16일 'NC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 박철순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철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두산 전신)에서 22연승 신화를 쓰는 등 24승4패7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를 올렸다. 그해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2세이브로 맹활약했고, OB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MVP도 박철순이 가져갔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방송인 정상훈이 시구를 맡는다. 정상훈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한 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E-핫스팟] '함께 활동 영광' 비투비, 하이라이트에 도전장

[PO] '야구 계속하네요' 김태형 감독의 이유있는 이호준 경계

[트렌드] 김재욱-우도환-이서원…메인보다 매력적인 서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