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준돌이 김경남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궁금하다. 스타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사생활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스포츠경제가 만나는 스타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 음악을 듣는지. 스마트폰에 저장한 노래부터 반복 청취하는 최애곡까지 플레이리스트를 추려봤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경남 플레이리스트>
1. 우원재 '향수'
"원래 우원재씨 광팬이다. Mnet '쇼미더머니6'에 나왔을 때 열광적으로 응원했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까지 불러 기뻤다. 랩 잘하냐고? 듣는 거만 좋아한다. 래퍼들의 마인드를 존경한다."
2. 에프엑스(f(x)) '핫 썸머'(Hot Summer)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의 곡을 안 고를 수 없다. 에프엑스 노래 중에서는 '핫 썸머'를 가장 좋아한다. 요즘 날씨 정말 춥지 않냐. 반대로 여름 노래인 '핫 썸머' 들으면서 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
3. 위너 '릴리릴리'(Really Really)
"에프엑스 곡을 골랐으니 위너 곡도 추천해야 되지 않겠냐(웃음). 위너의 '릴리릴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감빵생활'에서 강승윤과 막내 라인이이었다. 나이대가 비슷해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그래픽=최송희기자 ssongeu@sporbiz.co.kr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韓 ‘첫 金’ 주인공은 임효준, 1,500m 안현수 연상시킨 놀라운 레이스
백지영, 정석원 대신 사과 “우리 부부 함께 반성하겠다” 눈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