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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희 기자

등록 : 2017.10.13 16:25
수정 : 2017.10.13 16:26

A매치 휴식기 도입한 2017~18시즌 프로농구

등록 : 2017.10.13 16:25
수정 : 2017.10.13 16:26

지난 11일 열린 2017~18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연합뉴스

2017~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가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KBL(한국농구연맹) 리그의 눈에 띄는 변화는 축구처럼 A매치 휴식기를 도입하기로 해 두 차례나 시즌이 일시 중단된다는 점이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이 펼쳐지면서 11월 23일 뉴질랜드 원정 경기와 27일 중국과 홈 경기가 잡혀 있다.

KBL은 경기가 열리는 한 주 동안 리그를 중단하고 대표팀은 A매치 휴식기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선수를 소집할 수 있어 11월 20~27일까지 KBL 리그는 쉰다. 이어 내년 2월에도 23일 홍콩, 26일 뉴질랜드전이 포함된 두 번째 대표팀 소집 일정(19~26일)이 휴식기로 이어진다. 축구처럼 A매치가 열리는 기간 선수 차출 형평성을 고려하고, 국제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복안이다.

이밖에 지난 시즌에는 테크니컬(T) 파울 2개나 언스포츠맨라이크(U) 파울을 2개 범한 선수에게 퇴장을 명했던 것과 달리 이달부터 개정된 FIBA 룰을 적용해 T파울 1개와 U파울 1개가 부과되면 퇴장을 내릴 수 있다.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30일 실시돼 2라운드가 시작되는 다음달 5일부터 코트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인선수상 수상 기준은 종전 ‘27경기 이상 출전’에서 ‘출전 가능한 경기 가운데 절반을 넘기는’ 것으로 변경된다. 평일 경기는 종전처럼 오후 7시에 시작하지만 주말엔 오후 2시와 4시에서 오후 3시와 5시로 늦춰졌다. 개막일만 오후 3시와 5시, 7시에 각각 경기를 시작한다.

성환희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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