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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현송월과 나란히… 평양공연 협의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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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현송월과 나란히… 평양공연 협의 ‘속전속결’

입력
2018.03.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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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우리 예술단이 3월 31일~4월 3일 평양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연다. 윤상 수석대표는 20일판문점 통일각에서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혁악단 단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오전 10시께 진행된 남북 실무접촉은 4시간도 안 된 오후 1시 46분께 종료됐다.

이번 평양 공연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방남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대한 답방 성격이 짙다. 조용필과 이선희, 걸그룹 레드벨벳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은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0일 판문점에서 남측 예술단 방북을 위한 실무회담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 판문점에서 남측 예술단 방북을 위한 실무회담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작곡가 겸 가수 윤상(가운데)을 수석대표로 하는 '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 대표단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으로 출발에 앞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곡가 겸 가수 윤상(가운데)을 수석대표로 하는 '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 대표단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으로 출발에 앞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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