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패장' 백지선 감독 "세계 1위 캐나다와 대결은 힘들었다"

알림

'패장' 백지선 감독 "세계 1위 캐나다와 대결은 힘들었다"

입력
2018.02.19 00:20
0 0

백지선(왼쪽에서 2번째)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지난 예선 세 경기를 돌아봤다.

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A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에 0-4(0-1 0-1 0-2)로 졌다. 한국은 3연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주저앉았다. 한국은 8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서 핀란드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백 감독은 경기 후 “세계랭킹 1위와의 대결은 힘들었다. 다만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대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예선 세 경기를 통해 수확한 것에 대해선 "수준 높은 경기가 이뤄졌다. 선수들이 그 점을 인지하고 열심히 싸웠다"며 "이번 올림픽은 단순히 우리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 팬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칠 만한 결과였다. 엄청난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핀란드전 각오와 관련해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릉=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상화 기록, 세계신기록·올림픽신기록은?

'내 계좌 한눈에'로 1,038억원 주인 찾아..아직 3.3조원 남았다

[인터뷰] 서지혜 '엉덩이 팡팡 장면, '흑기사'의 블랙코미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