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포토뒷담화] 4년 만에 국감 등판한 윤석열

입력
2017.10.23 17:58
0 0
[저작권 한국일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ㆍ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ㆍ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ㆍ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 선서
[저작권 한국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ㆍ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 선서
[저작권 한국일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의원의 질의를 받고 답변자료를 찾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의원의 질의를 받고 답변자료를 찾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웃음을 참고 있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다스는 누구껍니까
[저작권 한국일보]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웃음을 참고 있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다스는 누구껍니까
[저작권 한국일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수사에 검찰 윗 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국정감사에서 폭로한지 약 4년 만에, 국정원의 각종 정치공작 수사를 진두 지휘하는 위치에서 국감장에 섰다. 윤 지검장은 이번 국감에서도 위원들의 집중 질의를 받았다.

오전 질의 중 최근 수사중인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정치보복' 논란에 대해 윤 지검장은 "검찰은 정치에 몸담는 것이 아니라 수사를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법에 따라 수사하는 것 일뿐"이라며 직답을 피했다.

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전직 대통령들의 비리 사건 수사와 관련한 질의를 이어가던 중 돌연 다스 소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윤 지검장은 잠시 웃음을 참으며 “누구의 것으로 보이느냐 보다, 법률적으로 누구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입장이라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 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류효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