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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5G 점검 나선 황창규 KT 회장

입력
2017.11.16 14: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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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맨 왼쪽) 회장이 16일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5G 네트워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KT 제공
KT 황창규(맨 왼쪽) 회장이 16일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5G 네트워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KT 제공

황창규 KT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세대(G)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 준비현장을 16일 점검했다.

이날 황 회장은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의 ‘평창 5G센터’에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하고 5G 속도를 직접 측정했다. KT는 지난달 말 강원 평창과 강릉 등의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중심으로 5G 시범망 구축을 끝마쳤다. 황 회장은 “내년 2월 평창은 한국에서 두 번째 열리는 올림픽 축제의 현장이자,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인 KT는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책임지고, 세계 최초로 5G를 시범 서비스한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KT 황창규(가운데) 회장이 16일 평창 5G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T 제공
KT 황창규(가운데) 회장이 16일 평창 5G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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