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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정권의 국정원장 오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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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정권의 국정원장 오늘 모습...

입력
2017.11.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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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차장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수 기조실장, 서동구 1차장, 서훈 원장, 김상균 2차장, 김준환 3차장.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차장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수 기조실장, 서동구 1차장, 서훈 원장, 김상균 2차장, 김준환 3차장.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전 정권 국정원장 3명이 동시에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이어 법원에서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국가권력의 정점에 있는 전 정권 정보기관장 3명이 동시에 구속을 앞두고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날 국회에서는 정보위원회에 현 정권의 기관장이 출석해 이들의 아킬레스를 향한 칼이 어떨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여야 의원들에 대한 특수활동비 상납의혹이 불거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정보위 참석 의원들은 ‘서훈 국정원장이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해당 언론에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라고 전달해 포항지진 및 청와대 전병헌수석의 검찰수사와 물려 한 템포 쉬어가는 인상을 전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서훈 국정원장이 16일 오전 강석호 정보위원장, 이완영, 조응천 의원 등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서훈 국정원장이 16일 오전 강석호 정보위원장, 이완영, 조응천 의원 등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상납한 의혹을 받는 남재준(왼쪽부터), 이병기,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상납한 의혹을 받는 남재준(왼쪽부터), 이병기,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훈 국정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가방에서 꺼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서훈 국정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가방에서 꺼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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