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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기자

등록 : 2017.08.05 04:40

[별점평가단] 추 대표 언사 “바른말 학원으로” “홍준표와 난형난제”

등록 : 2017.08.05 04:4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을 ‘야바위, 깡패집단’에 빗대는 등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추 대표의 언행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별점=★ 5개 만점, ☆는 반 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여의도 출근 4반세기 ★☆

국정운영의 무게추가 대통령과 청와대에 쏠려 있다 보니 존재감 나타내고픈 마음은 이해하나 집권당 대표로서 언어의 품격을 지키라는 당부를 전한다. 이런 건 홍준표 따라가면 안되지 않겠나.

●너섬2001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야당에게 주 타깃은 청와대, 야당과 협상 파트너는 원내대표. 구조적으로 여당 대표의 존재감은 'ZERO'일 수밖에 없음.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몸부림은 이해하나 내용과 방식은 매우 부적절.

●국회실록 20년 집필중 0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자격 없다. 정치의 반은 말이다. 추 대표의 저급한 말은 재미는 있지만 듣기 거북하다. 인식과 인성의 문제다. 휴가 기간 중에 바른말 학원에 다녀오길 바란다.

●한때는 실세 0

집권여당 대표로서 소명의식이 없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 과도한 열정에 책임의식이 결여되어 균형감각을 상실한 듯. 막스 베버가 아마도 '떽!' 한마디 했을 듯.

●여의도 택자(澤者) 0

여당대표 더위 먹었나? 정신감정 해봐야 할 듯. 자신들의 존재감 굳히기 위한 발악과 막말 수준이 한심스럽다. 추미애의 무차별 도발과 홍준표의 천박하고 가벼운 입놀림은 난형난제.

●보좌관은 미관말직 0

‘너무 쉬운 길 가려 하지 말자’? 말로써 이기려 드는 것이 “쉬운 길”을 가려는 것. 부득탐승(不得貪勝). 추 대표와 민주당, 말의 승리가 정치의 패배를 가져온 사례는 멀리서 찾지 않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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