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등록 : 2017.09.07 14:00

[영상] 안 보여도 안 들려도 완벽한 반려견 '에코'

등록 : 2017.09.07 14:00

한 살 된 딸 제인(오른쪽)과 그레이트 데인 종 에코가 산책을 하고 있다. 마리옹 드와이어 유튜브 영상 캡처

잘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한 대형견과 아이의 깊은 우정이 온라인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최근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시에 거주하고 있는 마리옹 드와이어 씨가 2014년 4월 루이지애나 그레이트 데인 보호소에서 입양한 더블 머를 그레이트 데인 종 ‘에코’와 그의 딸 제인과의 우정을 소개했다.

에코는 입양 당시부터 시력이 좋지 않고 청력은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 하지만 에코는 드와이어 씨가 낳은 딸 제인의 맏언니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둘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지금 에코는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라고 적었다.

드와이어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제인과 에코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이제 막 걷는 제인은 자신이 에코를 산책시키겠다고 고집하곤 한다”며 “둘은 늘 꼭 붙어서 잠자리에 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인의 둘도 없는 친구이기도 한 에코는 치료견 훈련과정을 밟고 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환자와 장애인들을 돕는 치료견으로도 이미 활약하고 있다. 제인과 에코의 산책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동그람이 인턴 최유정 qwert93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이 총리 “아이스하키 발언에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
검찰, ‘국정원 자금 유용’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
北, 내일 현송월 등 예술단 사전점검단 파견 통지
슈뢰더 전 독일총리·김소연씨 연인관계 공식화…곧 한국 방문
“지방선거 이후 한국당 붕괴”… 정계개편 그리는 유승민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오를수록 슬픈 빈곤 노인
‘편의점 알바생 무차별 폭행’ 괴한 범행 5일만에 검거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