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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18년형 818 하이브리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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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18년형 818 하이브리드 시리즈 출시

입력
2017.09.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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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2018년형 818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2018년형 818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제공

PGA 투어 넘버원 하이브리드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2018년형 818H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역대 가장 긴 비거리와 최적의 볼 궤도가 특징으로, 가장 정확한 타깃 공략이 가능한 ‘스코어링 클럽’이다. 특히 골퍼의 스윙과 퍼포먼스 선호에 따라 두 가지 모델 (H1, H2)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최고의 자신감을 선사한다.

818 하이브리드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업그레이드 돼 탄생했다. 917 드라이버에서 처음 선보여 투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설계로,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반발력이 좋은 페이스 인서트가 더해져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무게 중심도 더 깊고 낮아져 미스샷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인 셀프 피팅 시스템이 적용돼 골퍼가 적합한 헤드 무게와 드로우, 페이드 등 구질을 손쉽게 피팅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818 하이브리드는 헤드 디자인과 스윙 스타일, 퍼포먼스 구분에 따라 H1와 H2의 두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818 H1는 볼을 쓸어 치고, 페어웨이 우드의 외관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비교적 큰 헤드로 편안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다. 818 H2는 새롭게 선보이는 각진 토우가 특징으로, 날카로운 볼비행으로 아이언과 같은 정확한 비거리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조던 스피스, 러셀 헨리와 베른트 비스베르거, 앤드류 존스톤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투어에서는 박상현 (H1 19,21), 주흥철 (H2 21,23) 등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신제품 818 하이브리드와 함께 필드를 누비고 있다.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818 하이브리드 시리즈 (H1, H2)는 오는 9월 29일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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