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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NBA 올스타전, 전야제도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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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NBA 올스타전, 전야제도 기대 만발

입력
2017.02.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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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 제임스/사진=르브론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NBA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2016-2017 NBA 올스타전을 연다. 13회 연속 올스타로 선정된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비롯해 NBA 별들이 총 출동한다.

팬 최다 득표(189만3,751표)를 차지한 제임스를 비롯해 동부콘퍼런스 올스타는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지미 버틀러(시카고), 더마 드로잔(토론토), 야니스 안데토쿤보(밀워키)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서부 콘퍼런스는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랜트(이상 골든스테이트), 제임스 하든(휴스턴),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로 구성됐다.

NBA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9일에는 전야제가 열린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만큼 이벤트 게임도 기대 만발이다. NBA는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덩크슛 대회, 3점슛 대회 등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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