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4.03 15:42
수정 : 2018.04.03 15:58

"무거운 물건도 가뿐히" 로봇 슈트ㆍ드론…軍 신무기 총출동

등록 : 2018.04.03 15:42
수정 : 2018.04.03 15:58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3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롯봇 전투발전 콘퍼런스에 참석, 행사장에 전시된 착용로봇을 입고 나서 로봇의 힘을 빌려 물건을 들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무인항공기, 드론, 로봇 등 장비 150여 점이 전시된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가 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드론봇 체계는 전장의 판도를 바꿀 중요 전력으로 육군의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김 육군 참모총장은 "드론봇 전투단을 구축하게 되면 최소전투, 최소희생으로 아군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력저하 우려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드론봇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대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제갈용준 육군교육사령관 등과 김병기, 김중로, 이정현, 이종명 국회의원을 비롯, 3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3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롯봇 전투발전 콘퍼런스에 참석, 행사장에 전시된 드론비행 화면을 VR로 통해 체험하고 있다.연합뉴스

육군이 이날부터 5일까지 개최하는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 첫 날은 개막식과 함께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비전과 운용개념, 발전계획'을 주제로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방사청, 교육사령부, 서울미디어대학교 등이 논의에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드론봇 전투체계의 전술적 제한사항 및 극복대책 방안'을 주제로 국토교통부 UTM사업단,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충남대 위성항법센터 등이 참여한다.마지막 날은 '드론 분야 신기술 및 첨단 상용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에 대해 한국로봇산업협회, 대한항공, KIST 등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 예정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3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롯봇 전투발전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군인들이 행사장 주변에서 열린 드론 집단 비행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3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롯봇 전투발전 콘퍼런스에 참석, 행사장에 전시된 인명구조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3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롯봇 전투발전 콘퍼런스에 참석한 군인들이 행사장에 설치된 무인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 무인수색차량이 위험지역 감시 수색, 정찰 등 시범 운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가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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