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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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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사연

입력
2018.0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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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다니는 반지가 새삼 화제다.

문 대통령의 이 반지는 2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더욱 눈에 띄었다. 대통령은 정치권 인사를 만날 때도 국민들을 마주 할 때도 늘 이 반지를 끼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언론사 인터뷰에 따르면 이 반지는 문 대통령이 변호사로 바쁘던 시절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20여 년 동안 단 한번도 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반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신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방명록에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나라답게 정의롭게 국민과의 전화통화'의 시간을 갖고 대상자와 통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나라답게 정의롭게 국민과의 전화통화'의 시간을 갖고 대상자와 통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를 등반한 뒤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으로 조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를 등반한 뒤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으로 조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나라답게 정의롭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신년 건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나라답게 정의롭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신년 건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썼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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