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등록 : 2018.03.28 18:53
수정 : 2018.03.28 19:11

결혼식 사회 본다 했다가...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

소속사 “피해자에 우선 보상... 본인 연락 두절”

등록 : 2018.03.28 18:53
수정 : 2018.03.28 19:11

영화 '꼭두각시'에 출연한 배우 이종수.

배우 이종수(42)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하고 지난 23일 85만원을 사례비로 받았는데, 하루 뒤인 24일 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지인으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 당했다.

현재 이종수는 연락두절 상태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이종수의 피소 사실을 확인하고 이종수에 연락을 취했으나 휴대폰이 꺼져 있었다고 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며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또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따로 알릴 예정이다. 국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종수는 지난해 6월 종방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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