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포토 뒷담화] 남극이 아닙니다. 인천 앞바다에 뜬 유빙

입력
2018.01.30 18:05
0 0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항 앞바다에 밀려든 유빙으로 운서 어촌계 어서들이 조업을 나가지 못하고 얼음에 갇혀있다. 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항 앞바다에 밀려든 유빙으로 운서 어촌계 어서들이 조업을 나가지 못하고 얼음에 갇혀있다. 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항 선착장 앞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항 선착장 앞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 앞바다에 대형 유빙이 나타났다. 이날 유빙으로 인천 영종도에 신도와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지 되었고, 운서어촌계 어민들은 선착장으로 몰려든 유빙에 어선이 갇혀 조업을 중단 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날은 20일이며 기록적인 한파에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인천 앞바다에 해수 얼음인 유빙(流氷)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달 들어 인천 지역 최저 기온은 영하 17.1도까지 떨어져 지난 겨울철 최저 기온보다 6도나 낮았다.이날 유빙은 인천 강화도 인근 교동대교∼삼산면 어류정항 20㎞ 구간과 영종도 삼목항·옹진군 북도면 앞바다에서 관찰 되었다. 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mkookilbo.com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 선착장앞 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 삼목항은 이날 유빙으로 인해 장봉도와 신도행 여객선이 한차례 만 운행 되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인천시 영종도 삼목 선착장앞 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 삼목항은 이날 유빙으로 인해 장봉도와 신도행 여객선이 한차례 만 운행 되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0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 붙어 있는 유빙으로 인한 여객선 결항 안내문. 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0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 붙어 있는 유빙으로 인한 여객선 결항 안내문. 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강추위가 계속된 30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삼목선착장앞 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 삼목항은 이날 유빙으로 인해 장봉도와 신도행 여객선이 한차례 만 운행 되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강추위가 계속된 30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삼목선착장앞 바다가 거대한 유빙으로 가득차 있다. 삼목항은 이날 유빙으로 인해 장봉도와 신도행 여객선이 한차례 만 운행 되었다.2018.01.30 신상순 선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