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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훈의 아웃프레임]가을과 겨울 사이

입력
2017.11.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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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단풍을 즐기다 시간가는 줄 몰랐나 봅니다.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나무들도 월동 준비를 합니다. 올 겨울도 잘 버텨냈으면 합니다. 따뜻한 볏짚 옷을 입고서 말이죠. 멀티미디어부 기자
만추 단풍을 즐기다 시간가는 줄 몰랐나 봅니다.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나무들도 월동 준비를 합니다. 올 겨울도 잘 버텨냈으면 합니다. 따뜻한 볏짚 옷을 입고서 말이죠. 멀티미디어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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