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연약 지반·액상화 보강 시스템 신기술

알림

연약 지반·액상화 보강 시스템 신기술

입력
2018.02.01 01:27
0 0

덴버코리아E&C(대표 정의엽)는 지난 25여년간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이 발주하는 공공 및 민간사업에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500여건 이상의 시공실적을 쌓아왔다.

덴버코리아E&C는 이러한 시공실적을 통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지반보강 분야에서 기존의 기술보다 더욱 향상된 장비와 시스템 등을 개발해 신기술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덴버코리아E&C에서 개발한 ‘T.C.S.공법’은 연약한 지반 보강, 내진 및 액상화 보강, 기존구조물 보강 등 신설‧기설 구조물의 하부나 주변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저유동성 모르타르를 지반에 주입하는 공법이다.

T.C.S.공법의 특징은 주입재료를 정량으로 배출‧배합 가능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점이다. 다중 동시주입 펌프를 활용해 한번에 2공 이상 그라우트액을 주입해 경제성 및 시공성을 향상시켰다.

또 현장에서 주입하는 상황을 실시간 볼 수 있는 현장통합 품질관리시스템을 개발, 시공관련 DB를 구축했다. 그라우팅에서 최초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현장의 시공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감독 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