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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30 11:56
수정 : 2017.12.30 13:06

박지원 "안철수, 합당 전당대회 강행하면 제2의 용팔이될 것"

등록 : 2017.12.30 11:56
수정 : 2017.12.30 13:06

"시궁창까지 떨어진 안철수 처신 부끄러워"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30일 안철수 대표를 향해 "(바른정당과의) 합당 전당대회를 강행하면 제2의 용팔이, 정운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정당 역사상 날치기 전당대회는 용팔이 각목 전대와 YS를 제명한 정운갑 전당대회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선 최종적으로 전당대회에서 의결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전당대회 의장이 통합 반대파인 이상돈 의원이기에 원활한 전당대회 소집과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때문에 안 대표 측이 의장 교체를 하거나 현재의 전당대회를 전자투표로 대체하는 방안들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표는 "의장은 전당대회에서만 선출이 가능하다"고 했으며 "(안 대표 측이) 전자투표로 꾀를 낸다는 보도도 나오지만 누가 개회를 선언하고 투표 개시를 선언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꾀를 내도 죽을 꾀를 낸다는 말처럼 안 대표 주위에는 그 정도 꾀보들만 있느냐"고 꼬집었다.

박 전 대표는 또 안 대표가 지난 28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 "처음에 국민의당이 창당됐을 때 모든 비용을 다 제가 냈다.현역의원들(에게) 만원 한 푼도 안 받았다"고 답한 것에 대해선 "시궁창까지 떨어진 안 대표의 처신에 저도 부끄럽기까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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