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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희망의 별 스타기업 1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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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희망의 별 스타기업 15개사 선정

입력
2018.06.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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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홍보동영상, 해외전시회 지원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는 7일 성장가능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은 15개 중소기업을 '2018 경상북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기업 선정은 지난 4월부터 한달간 공모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요건ㆍ발표ㆍ현장심사’로 이뤄졌다.

선정된 기업은 냉간ㆍ핫스템핑 전문기업인 ㈜아이제이에스, 이중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 전문기업인 세한에너지㈜, 환경친화형 합성에스테르 전문기업인 ㈜광우, 자동차엔진용 부품 전문기업인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 등이다.

이들 기업은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고 수출실적 100만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성공패키지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2019년에는 상용화 R&D로 2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성장가능성 및 시장 경쟁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기업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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