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빅에어 여자 결선, 강풍예보로 일정 변경/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스노보드 빅에어 여자 결선 경기가 강풍예보로 하루 앞당겨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3일 예정된 스노보드 빅에어 여자 결선 경기가 강풍예보로 인하여 선수 안전보호를 위해 22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갖고 계신 입장권 그대로 관람이 가능하며 변경된 일정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관중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 드린다. 스노보드 빅에어 여자 결선경기에 한하여 변경된 일정에 관람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티켓을 환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컬링 믹스더블 등과 함께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새롭게 선정된 종목 중 하나다. 스노보드에 빠른 스피드에 화려한 기술을 접목한 익스트림 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ㅇ 스노보드 빅에어 여자 결선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 빅에어)
- 변경 전: 2.23.(금) 09:30 ~ 11:15
- 변경 후: 2.22.(목) 09:30 ~ 11:15 (동시간)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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