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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19)-블랙먼데이 30주년,증시는 상승했지만...

입력
2017.10.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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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0월 19일(월요일) 다우지수가 22.6%가 폭락한 '블랙먼데이(Black Monday)' 30주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3천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스크린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87년 10월 19일(월요일) 다우지수가 22.6%가 폭락한 '블랙먼데이(Black Monday)' 30주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3천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스크린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민주연합군이 이슬람국가의 상징적 수도이던 도시 시리아 락까를 사실상 탈환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거의 10년 사이 폐허로 변해 버린 락까의 알 나임 회전교차로 일대의 모습. EPA 연합뉴스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민주연합군이 이슬람국가의 상징적 수도이던 도시 시리아 락까를 사실상 탈환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거의 10년 사이 폐허로 변해 버린 락까의 알 나임 회전교차로 일대의 모습. EPA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와 분리독립을 원하는 카탈루냐 자치정부간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UEFA 챔피언리그 D 조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아코스 경기 중 FC 바르셀로나 팬들이 '카탈루냐는 스페인이 아니다' 라고 적힌 카탈루냐 독립깃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와 분리독립을 원하는 카탈루냐 자치정부간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UEFA 챔피언리그 D 조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아코스 경기 중 FC 바르셀로나 팬들이 '카탈루냐는 스페인이 아니다' 라고 적힌 카탈루냐 독립깃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즈의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에서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침수되었던 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안달루시아 일대 여러 도시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즈의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에서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침수되었던 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안달루시아 일대 여러 도시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18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 청문회가 열려 척 그래슬리 법사위원장(공화, 아이다호)과 다이앤 파인스타인(공화, 캘리포니아) 법사위 위원이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세션스 법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메일 스캔들관련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중대한 오류를 범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3차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발령 중단을 내린 연방지방법원의 판결은 대법원에서 바뀔것이라고 벌언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18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 청문회가 열려 척 그래슬리 법사위원장(공화, 아이다호)과 다이앤 파인스타인(공화, 캘리포니아) 법사위 위원이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세션스 법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메일 스캔들관련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중대한 오류를 범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3차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발령 중단을 내린 연방지방법원의 판결은 대법원에서 바뀔것이라고 벌언했다. EPA 연합뉴스
미얀마 양곤의 깐도지 팰리스 호텔에서 19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 진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19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이번 화재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명이 투입되어 4시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EPA 연합뉴스
미얀마 양곤의 깐도지 팰리스 호텔에서 19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 진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19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이번 화재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소방차 80대와 소방관 100명이 투입되어 4시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EPA 연합뉴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18일(현지시간) 케냐 야권 연합 (NASA)대표이자 대선 후보 대표였던 라일라 오딩가 지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 사이에서 한 어린이가 집회를 바라보고 있다. 케냐 대법원은 지난 8월 8일 실시했던 대통령선거 결과를 무효화하고 오는 26일 재선거 시행을 명령했으나 지난 11일 야권 연합 대선 후보인 라일라 오딩가가 선관위가 개혁조치를 취하는 데 실패했다며 돌연 불출마 선언을 했다. 한편 케냐 독립선거관리위원회(IEBC) 위원 중 한명인 로즐린 아콤베 위원이 선관위를 신뢰할 수 없다며 사퇴한 후 뉴욕으로 피신해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18일(현지시간) 케냐 야권 연합 (NASA)대표이자 대선 후보 대표였던 라일라 오딩가 지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 사이에서 한 어린이가 집회를 바라보고 있다. 케냐 대법원은 지난 8월 8일 실시했던 대통령선거 결과를 무효화하고 오는 26일 재선거 시행을 명령했으나 지난 11일 야권 연합 대선 후보인 라일라 오딩가가 선관위가 개혁조치를 취하는 데 실패했다며 돌연 불출마 선언을 했다. 한편 케냐 독립선거관리위원회(IEBC) 위원 중 한명인 로즐린 아콤베 위원이 선관위를 신뢰할 수 없다며 사퇴한 후 뉴욕으로 피신해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가 잇따라 덮쳐 막대한 피해를 입어 인도적 위기 상황인 푸에르토리코의 라스 피에드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년이 미군들이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가 잇따라 덮쳐 막대한 피해를 입어 인도적 위기 상황인 푸에르토리코의 라스 피에드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년이 미군들이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로코 엘 자디다에서 18일(현지시간) '판타지아'라고 불리는 모로코 전통 기마 창술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로코 엘 자디다에서 18일(현지시간) '판타지아'라고 불리는 모로코 전통 기마 창술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18일(현지시간) 세계적 아트페어인 '2017 피악(FIAC)' 언론공개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18일(현지시간) 세계적 아트페어인 '2017 피악(FIAC)' 언론공개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다음달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경매에 나올 프랑스 왕가의 상징으로 '르 그랑 마자랭'으로 불리는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과 황제의 왕관을 장식했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다음달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경매에 나올 프랑스 왕가의 상징으로 '르 그랑 마자랭'으로 불리는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과 황제의 왕관을 장식했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물이 흠뻑 든 단풍나무길을 산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물이 흠뻑 든 단풍나무길을 산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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