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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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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8.03.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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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20일 시청 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사고사례, 안전작업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천소방서 이근영 소방교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이철우 과장이 강의를 맡았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례위주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 시 유의해야할 안전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소화기,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생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숙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상반기 공공근로 12개 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16개 사업장을 통해 총 82명을 선발했으며 이달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운영된다.

김일수 김천부시장은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반수 이상이 60대 고령자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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