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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취준생 울린’ 공공기관 채용비리

입력
2017.1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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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보수와 복지, 고용 안정성을 갖춰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그러나 최근 검찰·감사원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수사(감사) 결과 공공기관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이른바 ‘빽’이라 불리는 연줄과 돈을 동원한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관장들이 직접 채용비리에 가담한 기관도 적지 않아 비리의 깊은 뿌리를 보여줍니다.

수십만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무릎을 꺾는 것은 물론, ‘기회의 균등’이라는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정부가 범정부 대책본부를 만들어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에 나선 상황인데요. 이 뿌리 깊은 적폐는 과연 해소될 수 있을까요.

기획ㆍ제작 : 한국일보 웹뉴스팀

*제작 과정에서 한국일보에 보도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강원랜드 전 사장 등 30명 사법처리’(▶관련기사), ‘[사설] 개혁 시급성 일깨우는 공공기관 채용 비리’ (▶관련기사)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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