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물구조협회(ASPCA)에 따르면, 한여름에 반려견의 피부가 보일정도로 털을 짧게 깎는 것이 반려견에게 더 해롭다고 합니다. 털을 민 반려견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외출했을 때 외부로 노출된 피부가 자외선에 강한 자극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노출된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심할 경우 열사병이나 피부암 등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더운 여름을 맞이해 털을 지나치게 짧게 깎는 것 보다 적당히 유지하되 실내 환경을 더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동그람이 페이스북 에 방문하면 더 많은 애니팩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