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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00년 vs. 2017년 아이돌 굿즈를 비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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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00년 vs. 2017년 아이돌 굿즈를 비교해 봤다

입력
2017.04.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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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는 더 이상 응원도구만을 뜻하지 않는다. 아이돌 멤버를 본 따 만든 인형부터 일코(일반인 코스프레)용 액세서리까지. 케이팝이 인기를 얻을수록 굿즈도 다양하게 진화해왔다. 이에 팬덤 문화를 본격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는 연재를 시작한다. ‘마이덕질 다이어리 - 우래기쇼’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이돌 팬들이 직접 아이돌 그룹과 문화를 소개한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2000년 VS. 2017년, 아이돌 굿즈를 비교해 봤다’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앨범듣기, 티켓팅, 응원도구, 콘서트 문화,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 제품, 스티커, 포토카드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2000년과 2017년의 굿즈들을 비교해 봤다.

1.2 세대 아이돌 팬들은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감상하였다. 혹여 테이프가 늘어질까봐 어쩌다 한 번씩 들었다.

3, 4세대로 불리는 요즘 아이돌 팬들은 그룹의 특징을 살린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에 간다. 이 때, 건전지가 없으면 응원하는 기분을 낼 수 없으므로 건전지 여유 분을 꼭 챙겨야 한다.

1, 2세대 아이돌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명찰이나 뱃지로 개성을 강조했다.

요즘엔 SNS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을 본 딴 인형이 인기가 많다. 세븐틴 멤버 승관의 성인 ‘부’와 ‘어린이’를 합친 인형 뿌린이는 캐럿(세븐틴 팬덤)사이에서는 없어서 못 구할 정도이다.

이 외에도 풍선이나 우비, 전차파 차단 스티커 등 2000년과 2017년의 굿즈들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박고은 PD rhdms@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위준영 인턴PD

이현지 인턴PD

강희경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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