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희./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홈페이지.
[천안=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KGC인삼공사 라이트 김진희(24)가 '서브 퀸'에 등극했다.
김진희는 22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 선발대회 결승에서 시속 86㎞의 강서브를 넣어 정상에 섰다. 1차 시기에서 시속 82㎞를 기록한 김진희는 2차 시기에서 속도를 더 끌어올려 상금 10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예선에서 가장 빠른 시속 83㎞를 기록한 루키 유서연(흥국생명)은 결승에서도 83㎞를 기록, 2위에 그쳤다. 2014-2015 올스타전 서브퀸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은 시속 73㎞로 3위에 머물렀다.
천안=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수지 화보, 설리였으면 난리 나? 사진 비교해보니...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누구? “고두심과 방송한 그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