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4.03 16:42
수정 : 2018.04.03 16:47

현송월, 윤상 마주보며 미소 활짝… ‘봄이 온다’ 남북합동공연

등록 : 2018.04.03 16:42
수정 : 2018.04.03 16:47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용필, 이선희, 서현, 레드벨벳 등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이 3일 남북 합동공연으로 북한 관객을 다시 한 번 찾았다.

지난 1일 단독 공연에 이어 3일은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진다. 3시 30분쯤 시작한 이번 공연은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걸그룹 레드벨벳, 서현(사회자), 정인,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조용필의 밴드 '위대한 탄생'과 삼지연관현악단은 남북 협연을 선보인다.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공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측 예술단은 이날 남북 합동공연을 펼친 뒤 박춘남 북한 문화상 주재의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만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예술단이 참석하고 기자단은 제외돼 비공개로 진행한다.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을 포함한 방북단은 일정을 마친 후 평양국제공항을 출발해서 4일 오전 1시3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펼쳐진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오는 5일 오후 7시 55분 MBC를 통해 약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서현과 북측 남자 진행자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현과 북측 남자 진행자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알리(가운데), 정인(오른쪽)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원들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함께 노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선희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함께 노래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선희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함께 노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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