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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손잡지 못한 노사정과 민노총 위원장

입력
2017.09.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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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과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등이 4일 포시즌스호텔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과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등이 4일 포시즌스호텔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과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등이 4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들과의 오찬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러나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오른쪽)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촬영 당시 손을 잡지 않았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은 '아직 손을 잡을 수 는 없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병원 경총 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문성현 노사정 위원장.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4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문성현(오른쪽) 노사정위원장이 가이라이더 ILO사무총장을 기다리며 환담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4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문성현(오른쪽) 노사정위원장이 가이라이더 ILO사무총장을 기다리며 환담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들과의 오찬에서 김영주장관이 노동계출신이어서 박병원 경총회장 (왼쪽)이 부담감을 느낀다는 발언에 웃음 짓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들과의 오찬에서 김영주장관이 노동계출신이어서 박병원 경총회장 (왼쪽)이 부담감을 느낀다는 발언에 웃음 짓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손 잡지 않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오른쪽)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손 잡지 않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오른쪽)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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