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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 문건’ 조사 받은 추선희 “어버이연합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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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 문건’ 조사 받은 추선희 “어버이연합도 피해자”

입력
2017.10.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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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 하고 있다. 2017.10.10 신상순 선임기자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 하고 있다. 2017.10.10 신상순 선임기자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했다. 추 사무총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자금을 받고 박원순 서울시장 반대 집회를 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어버이연합측 서석구 변호사는 중소기업으로부터 노인복지 기금 명목으로 지원을 받은 것 뿐이라며 어버이연합도 피해자라고 주장 했다. 2017.10.10 신상순 선임기자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하고 있다. 2017.10.10 신상순 선임기자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하고 있다. 2017.10.10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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