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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타난 비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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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타난 비틀스

입력
2017.07.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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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노래처럼 오래 가는 스마트폰은 만들어 주세요

록그룹 비틀스로 분장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스마트폰 제조사 로고를 들고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7-05(한국일보)
록그룹 비틀스로 분장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스마트폰 제조사 로고를 들고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7-05(한국일보)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로 분장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비틀스 노래처럼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만들어 달라며 비틀스 멤버들이 영국 에비로드 황단 보도를 건너는 장면을 패러디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과도하게 잦은 신 제품출시와 짧은 기기 교체 주기가 불필요한 자원 낭비로 이어 진다며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7-05(한국일보)

비틀스로 분장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친환경 스마트폰 생산요구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왼쪽 부터 링고스타,조지 해리슨,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비틀스로 분장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친환경 스마트폰 생산요구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왼쪽 부터 링고스타,조지 해리슨,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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