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8.13 23:20

김연경 해결사 역할 톡톡...한국, 필리핀 꺾고 8강 라운드 첫 승

등록 : 2017.08.13 23:20

김연경/사진=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 여자배구가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1차전에서 김연경(중국 상하이)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승리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3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대회 8강 라운드 E조 1차전에서 필리핀(79위)을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12)으로 꺾었다.

한국은 1세트 김희진(IBK기업은행)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의 공격으로 앞서가다 막판 24-23 한 점 차까지 추격당했다.해결사는 역시 김연경이었다. 홍 감독은 김연경(중국 상하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연경은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25-23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한국은 2세트 초반 필리핀에 2점 차로 끌려가자 다시 김연경을 투입했다. 14-14에서 김연경의 서브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희진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16-14로 달아났다. 김연경은 24-18 상황에서 시원한 오픈 공격을 선보이며 2세트도 기분 좋게 끝냈다.

한국은 3세트에서도 김연경을 활용했고, 결국 필리핀에 13점 차이로 이겼다.

한국은 14일 카자흐스탄과 8강 라운드 2차전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E조 1위를 확정해 F조(일본, 태국, 중국, 대만)조 4위와 8강전을 펼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 여친들은? “취향 소나무네”

“썰전 보다가 소름 돋아서...” 박형준 교수의 새로운 주장

소유진 남편 백종원, 그의 시계는 거꾸로 흘러간다? '나이가 들수록...'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단독] 탈북자가 ‘해외 비밀요원 명단’ 외국 정보원에 팔아 넘겼다
신혼희망타운, 금수저들만 신났다
빗금 표시대로 차 몰다간 역주행… 못 믿을 구조물 도색
트럼프 “러시아 美 대선 개입, 푸틴 직접 책임 있어”
가로변 정류장 만들었더니… 일산 버스전용차로 체증 사라져
[단독] 양승태 대법원, 정치인ㆍ언론사 재판도 별도 관리했다
美 연예인들, LA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