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문캠ㆍ안캠 참모, NATV ‘왈가왈부’서 붙는다

알림

문캠ㆍ안캠 참모, NATV ‘왈가왈부’서 붙는다

입력
2017.04.20 15:47
0 0
국회방송(NATV)의 '정치토론 왈가왈부'가 대선특집 방송을 시작한다. 왼쪽부터 고넝패널인 진성호 진성준 최원식 전 의원. 국회방송 제공
국회방송(NATV)의 '정치토론 왈가왈부'가 대선특집 방송을 시작한다. 왼쪽부터 고넝패널인 진성호 진성준 최원식 전 의원. 국회방송 제공

국회방송(NATV)의 직격 토론 프로그램 ‘정치토론 왈가왈부’가 대선을 앞두고 3주 연속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왈가왈부’는 기존 고정패널인 진성호ㆍ진성준 전 의원에 최원식 전 의원이 패널로 합류했다. MC는 정치평론가 유용화씨다.

세 패널은 보수ㆍ진보 진영 등 정치권 소식에 정통한 인사들이다. 진성호 전 의원은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출신으로 보수진영 논객이며,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의 TV토론 단장을 맡고 있다. 또 최 전 의원은 현재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캠프의 전략부본부장이다.

국회방송은 “세 패널이 한 주간 각 후보의 행보와 설전(舌戰)을 짚어보고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분석해 대선정국의 판세를 가늠할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왈가왈부’의 대선 특집방송은 21일 ‘文 vs 安, 벌어지는 양강구도… 판세 변화오나?’를 시작으로, 선거 4일 전인 5월 5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김지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