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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이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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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이프]브리핑

입력
2018.04.17 13:3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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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부분변경 '뉴 지프 체로키' 출시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 지프 전시장에서 열린 ‘뉴 지프 체로키’ 출시행사에서 모델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 지프 전시장에서 열린 ‘뉴 지프 체로키’ 출시행사에서 모델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뉴 지프 체로키'를 17일 출시했다. 뉴 체로키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새로 나왔다. 외관 디자인은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의 워터폴 후드와 더 크고 뚜렷해진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ㆍm의 힘을 낸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즈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 올 하반기에는 뉴 체로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 등 두 종류의 디젤 모델도 출시된다.

기아차, 더 K9 사전계약 19일만에 3200대 판매

K9/2018-04-17(코리아타임스)
K9/2018-04-17(코리아타임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최상위) 세단 ‘더 K9’이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 19일 만에 3,200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더 K9은 기아차가 2012년 첫 선을 보인 K9을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모델이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 K9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달 21일 사전계약 개시 이후 어제(16일)까지 영업일 기준 19일 만에 3200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더 K9의 주 타깃인 40, 50대의 비중이 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3.8 가솔린 모델이 30%를 차지했고 고성능 모델인 3.3 터보 가솔린 모델 역시 17%나 돼 타사 대비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VIP 시트를 선택한 고객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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