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쉽게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인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시리즈는 4종류로 이뤄져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도 각 연령대에서 큰 인기다.
특히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탔다. 이 같은 유명세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 만에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GC녹십자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가 1포에 1정, 비맥스 리퀴드는 1박스에 10캡슐 단위 구성된 소포장 제품도 출시했다. 소포장 제품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소량구매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변태섭 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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