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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 전유상, 차범근 축구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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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 전유상, 차범근 축구대상 수상 영예

입력
2017.02.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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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상/사진=카카오 제공.

[성남=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서울 대동초 전유상이 제29회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했다.

전유상은 2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차범근 축구대상 시상식에서 상패와 장학금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베스트11에는 전유상을 비롯해 허동민(서울 대동초), 송한록(포항제철동초), 송호(순천중앙초), 김지원(서울 신청초), 이은규(경남남해초), 이동현(광양 제철남초), 송준휘(익산 이리동초), 강현준(전주 조촌초), 장남웅(경기 신곡초), 이민재(전남 영광초)가 선정됐다. 최우수여자선수상은 박수정(포항 상대초), 최우수감독상은 박진희 감독(경남 남해초)이 뽑혔다.

차범근축구대상은 1988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동국(전북현대·4회), 박지성(5회), 기성용(스완지시티·13 회), 황희찬(잘츠부르크·21회), 백승호(FC바르셀로나·22회), 이승우(FC바르셀로나·23회) 등도 이 상을 받았다.

박지성은 축전 영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차범근 축구상은 한국에서 가장 큰 발전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인 것 같다"며 "모두들 세계에 나아가서도 훌륭한 활약을 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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