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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수로 "정윤희-김성령-손예진, 대한민국 3대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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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수로 "정윤희-김성령-손예진, 대한민국 3대 미녀"

입력
2018.04.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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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김성령을 대한민국 3대 미녀 중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수로가 김성령을 대한민국 3대 미녀 중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배우 김수로가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수로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성령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MC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김성주, 안정환은 "30년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다"라면서 김성령에 인사했다. 두 MC는 계속해서 "김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며 김성령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김성령에 대해 "누나처럼 예쁜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 3대 미녀 중 한 명"이라고 공감을 표현했다. 이어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 첫 번째는 정윤희, 두 번째는 김성령, 세 번째는 손예진이다"라면서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성령은 동안 비법으로 관리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좋은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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