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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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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본궤도

입력
2017.09.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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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 사업시행 협약식 영천시 제공
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 사업시행 협약식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19일 녹전동에 위치한 힝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에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한병홍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 세 기관은 협약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124만㎡로 2022년까지 2,20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입주중인 경북임베디드기술연구원, 보잉MRO센터,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및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와 연계해 유관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 지구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하다 지난해 LH가맡기로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와 올해 개통한 상주~영천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대구 포항, 경주, 구미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기업유치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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