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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 앞 시위,집회는 새로운 관광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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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 앞 시위,집회는 새로운 관광 상품?

입력
2017.06.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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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2층 스카이버스에 탄 관광객이 노동단체의 기자회견 모습을 촬영 하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27일 오전 청와대 관광에 나선 시민들이 개방된 청와대 앞 인도 에서 노숙 시위를 하는 노동자들 옆을 조심스럽게 지나고 있다 . 2017.06.27신상순 선임기자
2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2층 스카이버스에 탄 관광객이 노동단체의 기자회견 모습을 촬영 하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27일 오전 청와대 관광에 나선 시민들이 개방된 청와대 앞 인도 에서 노숙 시위를 하는 노동자들 옆을 조심스럽게 지나고 있다 . 2017.06.27신상순 선임기자

청와대 앞이 개방된 후 각종 시위,집회가 열리고 있다. 27일 오전 청와대 주위 에서는 시민단체와 노동단체의 기자회견이 같은 시간에 열렸고 서울 경찰청이 마련한 시민 통행로 에서는 노조원들의 노숙 투쟁도 계속 되였다 . 자신들의 주장을 빠르고 효과 있게 전달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청와대 앞은 시위와 집회에 적격인 장소로 떠올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시위집회가 볼거리 중의 하나 인 듯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개방된 청와대 앞에 '시위'라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생긴 듯 하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 이다.

2017.06.27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청와대 개방 후의 풍경. 청운효자동사무소앞. 1인 시위 .2017.07.27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청와대 개방 후의 풍경. 청운효자동사무소앞. 1인 시위 .2017.07.27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한은퇴자협회등 시민단체회원들이 장노년층 생계형 일자리 구축 등을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7.6.27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한은퇴자협회등 시민단체회원들이 장노년층 생계형 일자리 구축 등을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7.6.27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저자권 한국일보]2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노동자들이 노숙 투쟁을 하고 있다. 2017.06.27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저자권 한국일보]2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노동자들이 노숙 투쟁을 하고 있다. 2017.06.27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7(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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