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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08)-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

입력
2017.1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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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협상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오른쪽 손)과 회동을 마친 후 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U와 영국는 지난 6개월동안 브렉시트 1단계 협상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의 승인을 얻어 브렉시트 협상 2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브렉시트 협상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오른쪽 손)과 회동을 마친 후 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U와 영국는 지난 6개월동안 브렉시트 1단계 협상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의 승인을 얻어 브렉시트 협상 2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 항의시위에 나선 팔레스타인인들이 신발자국이 찍힌 트럼프 대통령의 포스터를 불태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 항의시위에 나선 팔레스타인인들이 신발자국이 찍힌 트럼프 대통령의 포스터를 불태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카탈루냐 시민들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분리독립을 추진하다가 스페인 정부로부터 해임되고 벨기에로 피신중인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했다. 한편 카탈루냐는 오는 21일 지방선거를 실시해 자치의회와 자치정부를 재구성하게 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카탈루냐 시민들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분리독립을 추진하다가 스페인 정부로부터 해임되고 벨기에로 피신중인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했다. 한편 카탈루냐는 오는 21일 지방선거를 실시해 자치의회와 자치정부를 재구성하게 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76주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애리조나 메모리얼 미 항모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진주만 공습 생존자인 알 로드리게스씨가 참석자들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76주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애리조나 메모리얼 미 항모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진주만 공습 생존자인 알 로드리게스씨가 참석자들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7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이자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GHOS) 총재가 바젤Ⅲ 개편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7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이자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GHOS) 총재가 바젤Ⅲ 개편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르틴 슐츠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정당대회에 참석해 재신임 성공한 후 V 표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르틴 슐츠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정당대회에 참석해 재신임 성공한 후 V 표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에 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동부 엘크 주민들이 기증한 21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래에 놓인 구유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에 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동부 엘크 주민들이 기증한 21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래에 놓인 구유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오션파크를 찾은 한 어린이가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먹이를 주고 있던 다이버와 수족관 유리벽 사이를 두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오션파크를 찾은 한 어린이가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먹이를 주고 있던 다이버와 수족관 유리벽 사이를 두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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