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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벤처 분야 첫 ‘스타교수’에 손대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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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벤처 분야 첫 ‘스타교수’에 손대락 교수

입력
2017.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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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23일 벤처 분야 스타교수로 선정된 손대락(왼쪽) 교수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23일 벤처 분야 스타교수로 선정된 손대락(왼쪽) 교수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23일 벤처 분야 제1호 ‘스타교수’로 손대락(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 교수를 선정했다.

손 교수는 2006년 ㈜센서피아를 창업한 뒤 인공위성을 비롯해 국가방위와 계측 분야 등 관련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위성 자세제어용 핵심 부품이 2013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실려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2호에 탑재되기도 했다.

이덕훈 총장은 이날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교수회의에서 손 교수에게 스타교수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손 교수에게는 전용 주차공간 배정과 함께 수업 책임시수 경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남대는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스타교수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첫 스타교수는 이진호(화공신소재공학)ㆍ유천성(수학) 교수가 선정됐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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