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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안에 문인 창작 레지던스 '변산바람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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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안에 문인 창작 레지던스 '변산바람꽃' 外

입력
2015.02.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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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문인 창작 레지던스 '변산바람꽃'

전북 지역 최초의 문인 창작 레지던스 ‘변산바람꽃’이 부안군 변산반도에 13일 문을 열었다(사진). 원래 게스트하우스였던 이곳은 대표인 서융씨가 안도현 시인, 백가흠 소설가 등 문인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전북지역 문인 창작실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설을 기부하면서 레지던스로 변신했다. 문인 창작실 3실, 습작생 창작실 2실 외 식당,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이 갖춰져 있으며 작가 20여명, 습작생 10여명이 입주해 생활하게 된다. 5월부터는 국제 교류를 위해 외국 작가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모집하며 공고는 변산바람꽃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지 21일 첫 클럽 공연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21일 생일을 맞아 서태지와아이들로 활동한 이래 처음으로 클럽 공연을 한다. 그는 21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티스 버스데이 인 클럽(T’s Birthday in club)-생일 빵 파이터’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다는 서태지의 아이디어다. 서태지는 지난해 10월부터 9집을 내고 활동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 서태지는 28일과 3월 1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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