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회담 하루 앞둔 김정은, 심야 시티투어하며 사진 찰칵

알림

회담 하루 앞둔 김정은, 심야 시티투어하며 사진 찰칵

입력
2018.06.11 23:40
0 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관광하며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관광하며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방문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방문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북미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깜짝 시티 투어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11일 밤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과 함께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나섰다.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의 스카이 파크와 쥬빌리 브릿지, 싱가포르의 오페라하우스라 불리는 ‘에스플러네이드’를 둘러봤다. 김 위원장의 방문 소식에 마리나베이샌즈타워는 이날 저녁 9시 15분부터 통제됐고 경비가 삼엄해졌다. 김위원장은 동행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 매우 밝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깜짝 외출 전 이날 김 위원장의 공식 일정은 없었다. 김 위원장은 11일 종일 호텔 방에서 나오지 않은 채 북미회담 최종 전략에 몰두했다고 알려졌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세기의 회담 D-1, 야간 외출하는 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마리나 베이 샌즈의 스카이파크를 방문 하고 있다. 이번 외출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렸다. 연합뉴스
세기의 회담 D-1, 야간 외출하는 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마리나 베이 샌즈의 스카이파크를 방문 하고 있다. 이번 외출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렸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오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방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오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방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미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늦은 시간 싱가포르 시티투어를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방문, 싱가포르 외교장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북미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늦은 시간 싱가포르 시티투어를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방문, 싱가포르 외교장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