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마을 이웃 5명 탄 경운기 바다 추락 2명 중태

알림

마을 이웃 5명 탄 경운기 바다 추락 2명 중태

입력
2018.01.17 23:00
0 0

3명은 구조, 해경 사고 조사

해경이 바다에 추락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주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이 바다에 추락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주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4시46분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사동항에서 마을 주민 5명이 탄 경운기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웃 사이인 탑승자들은 사고 15분여 만에 119대원과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장모(78ㆍ여)씨와 박모(77ㆍ여)씨 등 2명이 위중한 상태다.

해경은 운전자 윤모(80)씨를 상대로 바다에 추락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